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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모어: <메이 디셈버>

3/23(토) 오후 6시 50분

더숲아트시네마 2관


"<캐롤>에 버금갈만한 또 하나의 걸작"

두 여성, 현실과 영화, 거짓말과 진짜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장면마다 펼쳐보인다.

추락하는 인간의 모습 속에 결코 추락하지 않는 황혼의 날개짓을 통해

인간의 심연을 응시한다. 시선의 긴장만으로도 충분한 올해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