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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모어: <와일드 투어>

2/11(일) 오후 7시 40분

더숲아트시네마 2관


"미야케 쇼의 다이어리적 영화"

미야케 쇼가 초창기부터 틈틈히 만든 것은 스마트폰으로 기록한 '무언일기'였다. 

말 그대로 감독 자신의 일기이자 기록물로써 극적인 작품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리의 형식은 <와일드 투어>와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에서 극적인 세계와 만난다.

일상의 기록과 관찰이 어떻게 극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