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송재은 + 김현, 소설집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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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낭독회: 송재은 + 김현, 소설집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


5월 14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더숲아트갤러리 2관

참가비: 무료


◈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 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송재은 작가

2020년부터 글쓰기 모임 <블라인드 라이팅>과 <Raw Data of Me>를 운영해왔다.

쓴 책으로는 소설집 <낯선 하루>, 에세이 <취하지 않고서야>(공저) <일일 다정함 권장량>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등이 있다.


김현 시인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 등단.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 소설집 <고스트 듀엣>,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당신의 자리는 비워둘게요>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