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작가 서윤빈과 함께하는 에세이 워크샵
관찰하기, 고백하기, 다시 쓰기
오늘, 내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나의 일상과 내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과 달리 실제로 글을 쓰려고 펜을 잡으면 무엇을 써야할지 손이 쉽사리 움직이지 않습니다. 에세이는 자유로운 글이라고 합니다만 그 자유는 막막함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더숲 상주작가 서윤빈과 함께 하는 이번 에세이 워크숍에서는 4주 동안 관찰, 사유, 고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에세이를 써 봅니다.
- 일시
11월 7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14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21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28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장소- 더숲 세미나룸 1
- 참가비
- 20,000원 (총 4회)
수업에는 짧은 읽기 과제가 포함되며, 텍스트는 강사가 제공합니다.
1주차 — 고백이란 무엇인가?
- 고백으로 된 텍스트를 함께 읽으며 그 고백의 감정을 느껴봅니다.
- 좋은 고백이 무엇인지 그 특성을 알아봅니다.
- 다음 시간까지 A4 반 장 이내의 고백하는 에세이를 써 옵니다.
2주차 — 관찰과 사유란 무엇인가?
- 고백하는 에세이를 피드백합니다.
- 좋은 관찰과 사유가 드러나는 텍스트를 함께 읽으며 그 진중하고 섬세한 맛을 느껴봅니다.
- 관찰과 사유가 매끄럽고 인상적인 글의 특성을 알아봅니다.
- 다음 시간까지 A4 반 장 이내의 관찰과 사유가 들어간 에세이를 써 옵니다.
3주차 — 다른 사람의 글에서 시작하기
- 관찰하는 에세이를 피드백합니다.
- 다른 사람의 글에서부터 영감을 얻어 시작된 텍스트를 함께 읽으며 텍스트의 확장과 연결에 관해 알아봅니다.
- 상호텍스트성과 패러디, 페스티시 등 다시 쓰는 글을 어떻게 쓰는지 배웁니다.
- 다음 시간까지 A4 반 장 이내의 다른 사람의 글에서 시작된 에세이를 써 옵니다.
4주차 — 좋아하는 에세이들
- 다른 사람의 글에서 시작된 에세이를 피드백합니다.
- 각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에세이를 가져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수업의 소감과 앞으로의 글쓰기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 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나의 일상과 내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과 달리 실제로 글을 쓰려고 펜을 잡으면 무엇을 써야할지 손이 쉽사리 움직이지 않습니다. 에세이는 자유로운 글이라고 합니다만 그 자유는 막막함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더숲 상주작가 서윤빈과 함께 하는 이번 에세이 워크숍에서는 4주 동안 관찰, 사유, 고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에세이를 써 봅니다.
11월 7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14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21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11월 28일(금) 오후 7시 반 ~ 9시 반
장소
수업에는 짧은 읽기 과제가 포함되며, 텍스트는 강사가 제공합니다.
1주차 — 고백이란 무엇인가?
2주차 — 관찰과 사유란 무엇인가?
3주차 — 다른 사람의 글에서 시작하기
4주차 — 좋아하는 에세이들
◈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 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