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정신의학과전문의 강도형 박사의 『감정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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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스페셜 북토크 

강도형 박사 『감정시계: 몸의 리듬이 감정을 만든다』

일시 | 2025.11.14(금) 7:30 PM (입장 7:10)

장소 | 더숲아트갤러리 2관 (더숲 지하 2층)

참가비 | 무료 · 선착순 40명


행사 소개

강도형 박사(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신간 『감정시계』를 통해 “감정은 시간과 몸을 따라 움직이는 흐름”이라는 관점으로 감정–신체–리듬의 연결을 풀어냅니다. 책은 장·심장·피부·척추·해마 등 ‘10개의 신체 태엽’을 따라 감정이 지나가는 통로를 설명하고, 일상의 루틴과 감각 명상으로 감정시계를 스스로 조율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감정 관리가 막막할 때 ‘몸의 리듬’에서 실마리를 찾고 싶은 분
  • 번아웃/불면/불안 등 컨디션과 감정의 상관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
  • 명상·마음챙김을 생활 루틴으로 적용해 보고 싶은 분

* 도서는 매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모음

"감정은 리듬…몸·뇌·마음의 작동", 한겨레신문

"현대인을 위한 ‘감정 조절법’ 출간 外", 동아일보

" "감정은 '뇌' 아니라 '몸'에서 시작된다" 감정시계", 머니투데이



강도형 정신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전서울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 교수,현서울청정신건강의학과의원강남점 원장.미국통증학회공식 학술지인〈TheJournalof Pain〉에세계 최초로 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자가 타인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혔다.몸과마음은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통증 연구를 통해 증명한 놀라운 일이었다.

최근에는 국제 학술지인 〈AnnalsofPalliative Medicine〉에정신과의사로는 세계 최초로 만성통증이 어떻게 사회인지나 공감 능력에 장애를 일으키는지를 탐구하는 전문가평론(EditorialCommentor)을기고했다.또한국의고유 명상을 뇌과학적으로 연구하며 명상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에 대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