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송지현 소설가와 함께 읽는 한강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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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낭독회: 송지현 소설가와 함께 읽는 한강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더숲아트갤러리 2관

참가비: 10,000원 (음료 1잔 포함) 

낭독작품: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낭독자 모집(5명) : 위 작품 중 자신이 좋아하는 문장(시 1편 또는 소설 1페이지) 낭독 선착순 (더숲 인스타그램 DM으로 신청) 

// 낭독 후 송지현 소설가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깊게 합니다. 한강 작가의 에피소드도 함께 들려줍니다. //


◈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 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송지현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펑크록 스타일 빨대 디자인에 관한 연구」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이를테면 에필로그의 방식으로』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에세이 『동해 생활』이 있다. 2021년 제6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2022년 제55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