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임지은 시집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x 김은지 시집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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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낭독회: 

임지은 시집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김은지 시집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더숲아트갤러리 2관

참가비: 10,000원 (음료 1잔 포함) 


◈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문학기반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함으로 문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문학 소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시인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공저)가 있다.


김은지 시인

2016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여름 외투』와 산문집 『동네 바이브』가 있다.